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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정보
[BLT스테이크]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주말 런치 방문기 본문
JW 메리어트 동대문 BLT스테이크는 뉴욕 3대 스테이크 하우스 중 하나로 아시아에 두번째 오픈한 지점이라고 한다.



친구들과 모임으로 뷔페도 많이 가지만..많이 못먹는 사람들은 뷔페보다는 적당한가격과 적당한량의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선호한다.
난 BLT가 그랬다 적당한 양과 서비스 그리고 맛! 배터지게 먹고나면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힘든기억으로 남는다. ㅎ(알면서도 뷔페만 가면 꾸역꾸역 입속가득 집어넣는나…)
그래서 이번에도 방문한 BLT!! 지난 평일 런치 방문 후두번째 방문인 동리엇 BLT스테이크하우스.
갑자기 결정되어 방문전날 알아보았는데 네이버예약은 불가능했으나 캐치테이블로 예약가능했다.
운좋게 런치 자리가 남아있었다. (3명방문)
주말 런치는 1부와 2부로 나눠져
1부는 11:30~1:30 이용
2부는 2:00 ~ 4:00 이용
캐치테이블로 예약시 1인당 예약금 5만원이 발생하는데
이는 나중에 식사 후 결제시 자동으로 취소된다.(예약금을 결제했던 카드 필요없음. 캐치테이블앱에서 자동으로 취소됨)
따라서 예약금을 타카드로 결제하고 식사 후 메리어트카드등 할인카드로 결제시 할인받는데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위 정보와 같이 주차 3시간 무료
(동리엇은 지하철 동대문역 1,4 호선과 바로 연결되어있어 지하철 이용도 추천한다.)
콜키지 가능(단 가져오는 병만큼 BLT내 와인을 시켜야한다.??희안한 조건이었다...)
그리고 슬프지만 노키즈존....(난 여자 성인 3명이 방문했었다.)
메뉴를살펴보면
주말 또한 단품과 코스요리 주문이 가능하다.
우리는 이날 11시 30분 방문 런치로 방문하여 런치코스 메뉴는 아래와 같았다.
(개인적으로 평일런치보다 맛있었다.)

2인 예약시 270,000원 - 포터하우스가 제공되고
3인 예약시 405,000원 - 토마호크가 제공됨.
코스별 음식사진

나는 웰컴드링크로 샴페인 픽! 네이버예약시 제공이라 다들 알고 있는데 난 캐치테이블로 예약했는데 제공해줌.

BLT 시그니쳐 식전빵인 '팝오버 브레드'~ 아래에 치즈가 깔려 있고 윗부분엔 소금을 살짝 뿌려먹음 더 맛있다고 추천 받음. 버터까지 발라먹음 식전빵으로 배가 다 찰 것 같아서..맛있어도 조금만 먹고 허기를 남겨둬야한다. (정신차려!!)

'랍스터 계절 채소 샐러드' 상큼 깔끔한 샐러드 식전 입맛돋구기 좋았다.

‘홈메이드 연어 그라브락스’위에 올라간 수란을 터트려서 빵과함께 한입에 넣어 먹으라고 설명해주셨다.
맛있더라..크림치즈향도 좋고 고소하면서 신선한맛이었다.

이것도 크림스프라 느끼할 것 같았지만 짜지 않고 삼삼한간에 맛있음.

나의 픽은 트러플소금! 다 한번씩 찍어먹어봤지만 트러플향과 스테이크가 제일 잘 어울린다.





드디어 메인요리!! 자태가 아름답다...메인과 함께 프렌치프라이, 토마토피클, 구운 아스파라거스가 나온다.
만약 할라피뇨피클을 원한다면 추가로 달라고 하면 가져다 준다.
나는 보통 스테이크를 먹을때 미듐웰던을 먹는데 여기는 엄청뜨거운 스타우브 그릴팬에 고기가 담겨나와 미듐레어로 주문하면 얼추 고기 굽기가 내스타일로 적당히 익는 듯하다. 이 거먹으려고 내가 애피타이져를 그렇게 먹었던거지 하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고기맛 느껴보기!!!
"맛있다~ 맛있다~ 입에서 녹는다~ 나 피떨어지는 고기 별로인데~ 이건 왜이렇게 부드러운가!! 그리고 피가 이리 떨어지는데 비린내가 없어!!" 그리고 고기가 따로 썰어져 나오고 나머지 뼈에 살이 좀 붙어있는데 뼈에 붙어있는 갈빗살까지 꼭 발라먹길바란다.. 그부분이 진짜 맛있음!!
사진엔 작게 나왔지만 저기 토마토피클이라 불리는 찰토마토위에 바질소스는 정말 맛있다..달콤시원깔끔한 맛이랄까?

마지막 코스인 디저트. 전에 평일런치에 크레페를 먹었던것 같은데 크레페는 너무 달게 느껴져 이게 더 맛있었다.
디저트메뉴에 커피 또는 홍차 등이 선택가능하다. 티를 시키면 TWG티가 나온다. (티와 커피를 모두 좋아한다면 커피보다 티가 더 나을듯한 생각)
11시 30분에 방문해서 천천히 즐기며 1시 30분까지 꽉꽉채워 식사하고 나왔다.
최근 뷔페들을 다니며 내가 계속 떠먹으러 다니는 것도 좀 번거롭고 많이 먹어야 하는 의무감이 힘들었는데
그에 비해 비교적 몸과 마음이 편안한 식사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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